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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복면가왕 477회에서는 흥미진진한 대결과 새로운 도전자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기존 황금마스크 주인공인 카니발의 4연승 도전이 관전 포인트인데요, 이번 회에 등장한 참가자들의 정체를 추정해보았습니다.
같이 걸을래, 정체는?
지난 1라운드에서 뜨거운 감자의 고백을 열창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같이 걸을래는 허스키한 음색과 노련한 무대 매너로 주목받았습니다. 그의 정체는 싱어송라이터 백아로 추정되며, 음악적 깊이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꽃보다 향수, 정체는?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부르며 감미로운 중저음으로 마음을 울린 꽃보다 향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그는 정준일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의 등장은 황금마스크에 도전할 강력한 경쟁자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호박고구마, 정체는?
독특한 창법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호박고구마는 뮤지컬 배우 느낌을 강하게 풍겼습니다. 그의 정체는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로 추정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동도 그의 실력을 뒷받침합니다.
코인세탁기, 정체는?
미소년 같은 풋풋한 목소리와 깍듯한 예의로 신인 아이돌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 코인세탁기. 그는 7인조 보이그룹 TAN의 서성혁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황금마스크 카니발, 정체는?
압도적인 성량과 무대 매너로 매회 감동을 선사하는 카니발은 현재 4연승에 도전 중입니다. 그의 정체는 신촌블루스 출신 실력파 가수 강성희로 보이며, TOP10에 오른 이력을 바탕으로 이번 도전도 유력한 성공을 기대하게 합니다.
이번 477회는 황금마스크의 교체 여부와 참가자들의 숨겨진 정체를 확인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전망입니다. 본방사수를 통해 이들의 멋진 무대를 확인해보세요!